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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야기

영화 <아이언맨 1> 다시 보고 싶은 명작!!

by MiracleZone 2023.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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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마블영화의 시작점이자 엔드게임으로 가는 시작의 이야기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아이언맨 1에 대한 이야기이다. 아이언맨은 2008년에 개봉했다. 

영화 &lt;아이언맨 1&gt; 포스터
영화 <아이언맨 1> 포스터

1. 영화 <아이언맨 1> 개요

영화 <아이언맨 1>은 마블 코믹스에서 동명 캐릭터를 원작으로 만든 슈퍼히어로 영화이다. 

연출은 존 파브로 감독이 맡았으며 이 영화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히어로인 아이언맨으로 세상을 보호하고 지키는 억만장자면서 천재 두뇌를 가진 토니스타크 역으로 출연한다. 기네스 팰트로는 스타크의 개인 비서이면서 토니 스타크가 사랑하는 연인 후에는 스타크 인터스트리의 CEO가 되는 페퍼 포츠 역을, 제프 브리지스는 스타크의 사업파트너인 오바디아 스타인 역을 맡는다. 이 영화 <아이언맨 1>은 특유의 유머와 특수효과, CG 그리고 다우니 주니어의 토니 스타크 역 연기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마블 시네마틱의 출발점으로 여겨진다. 

2008년에 화려한 CG를 선보이며 나타난 아이언맨 영화는 15년이나 지난 지금에  다시 봐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완성도가 높은 CG로 평가되고 있다. 엔드게임 이후 이제 볼 수 없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아이언맨을 잊지 못해 다시 아이언맨 1부터 찾아보는 팬들이 많을 정도로 마블에서 빠질 수 없는 영화이다. 

 

2. 영화<아이언맨 1> 줄거리 

천재적인 두뇌와 발명가의 재능으로 세계 최강의 무기업체인 스타크 인더스트리의 CEO 토니 스타크는 뛰어난 무기개발로 전 세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으며 화려한 억만장자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그는 아프가니스탄에서 자신이 개발한 제리코 미사일 성능을 보여주고 돌아가던 중 테러범들에게 공격을 당해 가슴에 치명적인 부상을 입고 테러리스트에게 납치된다.  토니를 납치한 게릴라군은 토니를 동굴에 가두고 온갖 고문을 하면서 토니가 만든 제리코 미사일을 만들라고 협박을 한다. 목숨을 잃을 위기에 놓인 토니는 기지를 발휘해 그들이 요구한 제리코 미사일을 만들어 주는 척하면서 탈출할 철갑 슈트를 만든다. 이때 만든 게 그 유명한 아크로 원자 축소판이다. 자신의 몸에 박힌 쇳조각이 들이 파고들게 하지 않도록 해주며 철갑슈트의 에너지 공급도 가능했다. 토니가 만든 철갑슈트 마크 1을 입고 탈출에 성공한다. 미국으로 돌아온 토니는 자신이 만든 무기들이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위협하고, 전 세계에 엄청난 위험을 준다는 사실을 깨닫고 기자회견에서 무기사업에서 손 떼겠다고 선언한다. 

그리고 자신을 탈출하게 해준 슈트 마크 1을 토대로 온 힘을 다해  다시 만들기 시작한다. 그 결과 마크 1의 상위 버전 마크 2가 제작된다.  하지만 토니는 만족하지 않고 첨단무기와 다양한 첨단 기술이 집약시킨 하이테크 슈트 마크 3을 만들고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슈퍼히어로 아이언맨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한 편 테러리스트들은 토니 스타크가 탈출하기 위해 만든 슈트 마크 1 설계도와 잔해를 찾아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 음모를 꾸민다.  토니 스타크는 테러리스트의 배후로 자신의 동료인 오베디아를 의심하고 페퍼 포츠에게 사무실에 잠입해 자료를 빼달라고 부탁한다. 자료를 확인하게 되고 테러리스트들에게 토니 스타크를 납치해 죽이라고 사주를 한 내용을 확인한다. 

오베디아는 테러리스트들에게 마크1 설계도를 가져와서 아이언 몽거를 만들게 된다. 이 아이언 몽거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아크 원자로가 필요하기 때문에 오베디아는 토닝에게 찾아간다. 순간적으로 몸을 마비를 시키는 무기로 토니의 아크 원자로를 빼앗 버린다. 토니는 동굴에 갇혀 만든 아크 원자로를 다시 장착하고 오베디아를 쫓아가고 둘은 전투를 시작한다. 

토니는 회사 연구소의 아크 원자로를 에너지 과부화를 시켜 터트리게 되면서 오베디아를 물리친다.

 

오베디아와 토니 스타크 둘의 치열한 전투가 뉴스로 도배가 되고 아이언맨 등장으로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었다.  아이언맨이 누구인가를 주제의 기자회견에서 모든 알리바이를 만들어 토니 스타크가 아님을 밝히려고 했지만 토니는 결심한 듯한 표정으로 내가 아이언맨이다 라며 한마디를 끝으로 영화는 끝이 난다. 

 

3. 영화<아이언맨 1> 감상평

기자회견을 마치고 돌아온 토니 스타크 앞에 한 남자를 보게 된다. 

그는 우리가 알고 있는 쉴드의 국장 닉퓨리였고 이 세상에서 히어로가 당신 하나뿐 인 줄 아냐며 그런 능력을 가지고 있는 히어로들을 한 팀으로 만들려고 한다라고 말하면서 쿠키 영상도 끝이 난다. 

마블의 역사적인 시작을 알리는 어벤져스의 큰 그림이 보이는 닉 퓨리의 한 마디로 전 세계 마블 팬들의 기대감을 한컷 올려주는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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